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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봇(Lobot)은 베스핀에서 노예상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힘없는 행성들을 돌며 노예를 잡아들이는 일을 했다. 로봇이 15살 때, 그와 아버지가 타고 있던 우주선이 해적에게 나포당해 아버지가 살해당하는 일이 일어났다. 로봇은 해적 밑에서 노예로 2년을 지내다 탈출해 성공해 베스핀의 클라우드시티로 도망쳤다. 하지만 클라우드시티에 도착하는 것은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는 먹을 것도, 입을 것도, 잘 것도 없는 철저한 빈털털이였던 것이다. 그는 살기 위해 도둑질을 했는데, 이 와중에 베스핀 경비들에게 체포당했다. 그는 당시 베스핀의 총독이었던 엘리사 샬렌스에게 재판을 청했고, 그의 재능을 알아본 엘리사는 로봇을 감옥에서 썩게 하는 대신, 15년동안 클라우드시티를 위해 봉사하도록 했다. 처벌의 일환으로 그는 사이보그 시술을 당해 바이오텍社의 Aj^6 사이보그 헤드밴드를 부착당했다. 그는 베스핀 사상 처음으로 관리가 된 사이보그가 됐다. 그는 그 누구보다 열심히, 충성을 당해 일했으며, 구공화국의 몰락 직전에 형기가 끝났음에도 여전히 공동체를 위해 일하길 계속했다. 이러한 공로를 높히 사 그는 관리 주임이 되어 총독을 보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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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봇(Lobot)은 베스핀에서 노예상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힘없는 행성들을 돌며 노예를 잡아들이는 일을 했다. 로봇이 15살 때, 그와 아버지가 타고 있던 우주선이 해적에게 나포당해 아버지가 살해당하는 일이 일어났다. 로봇은 해적 밑에서 노예로 2년을 지내다 탈출해 성공해 베스핀의 클라우드시티로 도망쳤다. 하지만 클라우드시티에 도착하는 것은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는 먹을 것도, 입을 것도, 잘 것도 없는 철저한 빈털털이였던 것이다. 그는 살기 위해 도둑질을 했는데, 이 와중에 베스핀 경비들에게 체포당했다. 그는 당시 베스핀의 총독이었던 엘리사 샬렌스에게 재판을 청했고, 그의 재능을 알아본 엘리사는 로봇을 감옥에서 썩게 하는 대신, 15년동안 클라우드시티를 위해 봉사하도록 했다. 처벌의 일환으로 그는 사이보그 시술을 당해 바이오텍社의 Aj^6 사이보그 헤드밴드를 부착당했다. 그는 베스핀 사상 처음으로 관리가 된 사이보그가 됐다. 그는 그 누구보다 열심히, 충성을 당해 일했으며, 구공화국의 몰락 직전에 형기가 끝났음에도 여전히 공동체를 위해 일하길 계속했다. 이러한 공로를 높히 사 그는 관리 주임이 되어 총독을 보조하게 됐다. 로봇의 사이버테닉 임플란트는 그의 지능을 현저하게 증가시켰다. 뿐만 아니라 그는 도시의 중앙 컴퓨터와 대화를 할 수 있었으며, 이를 이용해 클라우드시티의 모든 경제, 치안, 사법적 문제들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었다. 과거에는 수십명의 관리자가 필요했던 일들을 이젠 로봇 한명이 대신할 수 있었다. 대중들 앞에서 클라우드시티의 지배자는 총독이었지만, 사실 그 배후에는 모든 것을 다스리는 로봇이 있었다. 클라우드시티가 로봇이었고, 로봇이 곧 클라우드시티였다. 하지만 사이버네틱스로 인해 그는 회화 능력이 제한되었으며, 말을 하더라도 단순한 문장이 전부였다. 또한 그는 세상을 숫자와 공식만으로 보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인간성을 상실했다. 2BBY경 로봇은 가름 벨 이블리스를 찾아온 스타킬러를 만나 이블리스가 도시에서 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갱단과 협상하고 있다는 걸 알려줬다. 스타킬러가 그를 구하러 간 사이 로봇은 경비병들을 이용해 갱들을 제압했다. 1ABY에 란도 칼리시안이라는 타짜가 나타나 당시 총독이었던 도미닉 레이너에게 승자독식을 조건으로 사박 게임을 하자고 제안했다. 로봇은 칼리시안이 도시의 문제를 잠재울 수 있는 인재라는 걸 알아보고 그가 게임에서 이길 수 있도록 몰래 도왔다. 결국 란도는 새로운 총독이 되었고, 로봇을 보다 은밀한 목적으로 이용하기 시작했다. 란도는 클라우드시티를 통치하며 비밀리에 저항군을 도왔다. 딱히 제국을 선호하지 않았던 로봇은 말없이 그를 도왔다. 한번은 정신나간 드로이드 EV-9D9가 클라우드시티를 폭파하려 했을 때 칼리시안의 목숨을 구해주기도 했다. 한 솔로가 레아 오르가나와 츄바카, C-3PO, R2-D2와 함께 클라우드시티를 방문했을 때 로봇 역시 그 곳에 있었다. 로봇은 클라우드시티 경비들과 함께 나타나 레아를 구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그는 중앙 컴퓨터를 통해 R2-D2에게 제국군이 밀레니엄 팔콘의 하이퍼드라이브를 막아뒀으며, 이를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를 알려주었다. 로봇의 정보 덕분에 레아와 츄바카, 루크 스카이워커 등은 안전하게 베스핀을 탈출 할 수 있었다. 이후 클라우드시티는 제국에게 점령당했고 로봇은 휴고 트리스 대위 아래서 일했다. 그런데 어그넛들이 반란을 일으키는 일이 일어났고, 이 과정에서 로봇의 동기부여 캡슐이 고장나는 일이 일어났다. 란도가 베스핀으로 돌아왔을 때 로봇은 그를 공격했지만, 란도가 캡슐을 꺼내 고침으로서 다시 제정신으로 돌아왔다. 로봇은 란도와 루크를 도와 싸웠으며, 다시 한번 란도의 목숨을 구했다. 로봇은 5ABY에 조르바 더 헛이 총독이 됐을 때도 여전히 클라우드시티를 위해 일했으며, 베스핀이 쓰론 대제독과 부활한 황제에게 점령당했을 때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는 17ABY경에 총독이 되어 몇 년을 일했다. 총독에서 물러난 뒤에는 란도를 따라다니며 유우잔 봉 전쟁 때까지도 그를 도왔다. 분류:로봇 분류:C-3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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